기자실을 통해 송출되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장 모습. 
기자실을 통해 송출되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장 모습.
오전 9시 개최 이후 위임장 집계에 3시간 넘게 걸리면서 오후 12시 기준 개회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오전 9시 개최 이후 위임장 집계에 3시간 넘게 걸리면서 오후 12시 기준 개회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한미사이언스의 제51회 정기주주총회가 2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수원과학대 신텍스 1층에서 오전 9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후 12시가 되도록 의사 진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한미사이언스 측은 위임장 집계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사과하며, 주주들의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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